강원도 여행 추천 - 한국의 나폴리, 쏠비치 삼척 산토리니 가든!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오는 강원도 삼척의 쏠비치 리조트의 저녁 뷔페인 산토리니 가든 방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참 아름다운 리조트 였써요. 괜히 한국의 나폴리라고 애기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먼저 산토리니 가든은 쏠비치 삼척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예약도 가능하지만 당일 비용 내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산토리니 가든을 가서 바로 보이는 곳이니 찾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로 산토리니 가든은 쏠비치 삼척 리조트 7층에 있습니다. 엘레베이트타고 7층에 가시면 되요. 

 

위의 구조물은 산토리니 가든에 있는 구조물인데요 이런 멋진 아트 구조물이 있구요. 멋집니다 그냥.

 

 

쏠비치 삼척의 넓디 넓은 산토리니 가든 전경입니다. 주말에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 관광객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도 짧게 1박 2일로 다녀오면서 걱정했던 부분인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네요.

 

 

산토리니 가든하면 다들 여기를 떠올리시더라구요. 사진이 정말 아름답게 나오는 곳입니다. 산토리니 가든의 핫플레이스죠. 

 

 

이렇게 사진찍으라고 의자도 가져다 두고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참 잘나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 바로 삼척 동해 바다입니다. 예술이지 않나요.

 

바로 여기 보이는 핫 플레이스 바로 왼쪽에 이번에 소개하는 산토리니 가든 뷔페 장소가 있습니다. 

 

 

이렇게 야외가 있구요. 물론 실내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고 싶어 바다 바로 옆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내가 위험해 보이기도 했구요.

 

저 위 사진 끝 쯤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저 스테이지에서 하루 두번 라이브 쇼가 있구요. 참 아름다운 공연이라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들으면서 식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 산토리니 가든에서는 따로 담요가 제공되지 않아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곳이기에 추울 수도 있으니 무릎담요나 긴옷은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뷔페식이구요.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나름 괜찮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예요. 성인 1인당 5만원 조금 안하는 비용이죠. 이정도 음식으로는 사실 가격 대비...... 장소가 다했죠.

 

 

새우는 많이 드셔요. 맛납니다. 새우랑 조개랑 있는데 금방 동나요 ㅋㅋ

 

 

산토리니 가든 이용할 때 저희가 퍼온 음식입니다. 다양하죠? 이중 사진 가운데 쯤에 고기가 있는데 이거 1테이블당 1접시씩 줍니다. 딱 1접시만 주는건 아니고 따뜻한 고기를 즐기기 위해 먹고 또 받아가고 먹고 또 받아가는 구조예요.

 

 

이렇게 새우랑 조개는 참 많이 먹은 음식입니다. 저희는 조개, 새우, 그리고 고기위주로 노렸습니다. 

 

 

볶음밥이랑 샐러드, 소세지도 있습니다.

 

 

전 소세지 매니아라 소세지도 참 많이 먹었네요.

 

 

요게 위에서 애기한 고기 입니다. 무한정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처음부터 욕심내시지는 마시구요. 그냥 한접시 가지고 가서 몇명입니다애기하면 명수에 맞게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그리고 목살 이렇게 내어 줍니다. 

 

 

야외 산토리니 가든에서 보여지는 뷰입니다. 멋진 파도가 참 좋더라구요.

 

 

야외는 테이블이 넓직하니 참 좋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방문객이 얼마 없어서 여유있게 음식도 먹고 즐기고 왔네요.

 

 

저기 실내도 보이시죠? 실내도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산토리니 가든 야외를 추천!

 

 

 

이렇게 야간이 되면 더 멋진 불빛으로 멋진 야외 레스토랑으로 변신합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저기 끝에 라이브 노래하고 있는 가수도 있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즐기고 계시네요.

 

 

식사를 마치고 야간의 산토리니 가든은 참 멋집니다. 곳곳이 사진찍는 명소가 되네요. 식사도 그렇지만 산토리니 가든 자체로도 정말 훌륭하고 멋진 강원도 여행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