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숙소 추천 - 멋진 쏠비치 삼척 오션뷰 숙소!

취미/국내여행|2020. 10. 16. 11:57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 입니다~ 이번에는 꼭 한번은 묶어 볼만한 강원도 삼척의 쏠비치 리조트 방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쏠비치 삼척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우선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쏠비치 삼척의 전경입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톤의 리조트로 리조트와 호텔이 같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리조트에 묶었구요. 앞에 보이는 건물은 쏠비치 삼척 리조트의 A동입니다.

 

 

 

 

위에 보이는 곳은 쏠비치 삼척 리조트 B동입니다. 저희가 묶엇던 숙소가 바로 B동입니다. B동은 바로 앞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룸을 예약하고 오션뷰 숙수로 바꾸는 구조인데 추가비용이 있습니다. 한 2만원? 인가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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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무조건! 추가비용 내고 오션뷰 룸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션뷰도 제한된 구조라 아마 일찍가서 선택하셔야 할텐데요. 먼저 쏠비치 삼척은 무조건 현장 예매 입니다. 입실은 12시부터 번호표 순서대로(마치 은행처럼) 예약하는 시스템인데 여기서 번호표 발급은 오전 9시부터 한다는거! 그럼 9시쯤에 가면 1번 번호표를 뽑을 수 있죠.

 

실제로 전 9시 30분쯤에 가서 15번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12시에 다시 체크인 하러 갔는데...무료 12시에 110번대부터 번호가 있더라구요. 110번은 거의 입실하려면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거죠.. 미리 가서 번호표 발급받는 것도 좋습니다!

 

 

짠! 오션뷰 리조트 내부 입니다. 따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기는 없구요. 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쟁반이나 그릇등이 있써요. 

 

 

숙소 내부에서 보이는 오션뷰 입니다. 참 멋지죠?! 여기서 저희는 그 다음날 일출도 보았답니다. 

 

 

창문을 열고 직접 볼 수 있는 바다입니다. 삼척의 동해바다는 참 멋져요. 강원도 여행올 맛나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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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크게 두개가 있습니다. 개별 화장실과 오션 뷰 창문이 있는 침대방이구요. 침대방에는 화장대도 있네요.

 

 

여기 오션뷰가 참 좋아요. 그리고 만약 여름에 가실 분들은 홈매트 가져가셔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침대방에 있는 개별 화장실 입니다. 모 불편함 전혀 없구요.

 

 

또 하나는 온돌방입니다. 뜨끈하게 지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입니다. 참고로 쏠비치 삼척 리조트는 중앙난방이고 난방시간은 저녁 9시부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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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하나의 화장실이지요! 즉 방두개(침대방 1개, 온돌방 1개)와 바다가 보이는 거실, 그리고 화장실 두개가 있는 구조 입니다. 대부분의 리조트 실내가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묶었던 객실은 6층이구요 한층만 더 올라가면 7층에 그 유명한 한국의 나폴리! 쏠비치 삼척의 산토리니 가든이 있습니다. 참..멋져요.

 

 

산토리니 가든은 사진이 정말 잘나오는 명소예요. 저 멋진 바다 배경을 바탕으로...

 

 

여기 산토리니 가든은 딱히 쏠비치 삼척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와서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멋진 구조물도 있습니다. 

 

 

산토리니 가든에는 또하나의 명소 산토리니 가든 뷔페가 있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곳이 바로 뷔페인데요. 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3시간 동안 뷔페형식으로 이용하는 곳이죠. 저도 물론 다녀 왔구요. 야외에서 멋진 삼척 동해바다를 보며 저녁을 먹으니 그냥 무릉도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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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바다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참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조금 정리하자면,

 

쏠비치 삼척은 꼭 오션뷰 숙소로 묶기를 추천!

 

입실은 12시부터 접수나 번호표 시스템으로 9시부터 발급하는 번호표를 먼저 받고 12시에 가시기를!

 

그리고 7층에 산토리니 가든에서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사진찍기!

 

가능하다면 조금 비싸지만 산토리니 가든 뷔페도 추천코스 중에 하나!

 

(하지만 꼭 가는 장소는 아님. 가격이 인당 5만원 정도 하는 뷔페이나 가짓수가 비용에 비해 가성비 좋은 편은 아님. 그냥 멋진 동해바다 보면서 라이스 노래 들으면서 먹기에는 한번쯤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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