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가시면 강원 종합 박물관 꼭 가보셔요. 인생사진 나옵니다.

취미/국내여행|2020. 10. 13. 11:43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 입니다 ~ 이번시간에는 강원도에서 정말 참 잘갔다고 생각하는 명소 강원 종합 박물관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강원남부로에 위치한 강원종합박물관은 다양한 나라의 전통 유물과 종교별 유물 2만점 이상을 전시해 놓고 있는 대규모의 박물관 입니다. 가시면 정말 그 웅장함의 위상에 놀라실 꺼예요.

 

 

 

처음 입구부터 우리 전통 건물 양식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가격이 성인은 1명에 만원인데 아이 가격은 잘 모르겠써요. 그리고 여기 강원종합박물관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은데 박물관 내에도 한식당이 있어서 요기해결이 가능하더라구요.

 

 

강원 종합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갔을 때에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구에서부터 방역이 철저하여 위의 사진 왼쪽에 보이는 방역 소독실에서 개인별 소독을 마치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방역을 마치고 나면 이렇게 웅장한 건물이 맞아 주는데 이 건물이 무려 2만점 이상의 유물 및 8개관의 관람실을 구비한 종합 박물관 건물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용의 형상이 참 멋지더라구요. 번쩍번쩍 빛까지 나는데 참..이루 말할 수 없는 형용한 느낌?

 

 

여기는 박물관 입구를 바라보고 오른편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거물이 1층에 한정식 식당도 있는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입구를 바라보고 박물관 왼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멋진 구조물들이 다 종유석들인데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다시 설명할께요.

 

 

박물관 1층부터 3층까지 이루어진 관람실 중 1층에 처음인 1관람실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아시나요? 전 이 영화 꽤나 재미있게 봣는데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실사판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전시되어 있는 공룡들이 곧 깨어날꺼 같은 기분이었써요. 참 멋지더라구요.

 

 

여기는 종유석 동굴입구입니다. 여기가 아마 6관정도 될꺼예요. 1관부터 쭉 사진을 다 찍었는데 사진에서 다 보여드리면 안가실꺼 같아서 1관하고 여기 종유석 동굴만 맛베기로 보여드릴께요. 실제로 가서 보면 더 멋지다는..

 

그리고 돌아다니시다보면 다리가 아플 수도 있써요. 박물관 내부가 꽤나 크기도 하고 강원도 여행와서 이리 다리 아플 줄이야 하는 생각도 들 수 있는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조금만 더 힘내면 바로...

 

 

이리 야외가 나오는데 이 야외 종유석 박물관이 바로 인생사진 나오는 핫 플렛이스 아닙니꺼!! 꼭 여기 야외 종유석 박물관을 가서 사진을 찍으셔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관람을 포기하지 마세요!

 

 

참...멋진 종유석이 빼곡히 놓여져 있써요. 어느 한군데 놓칠 것 없이 멋지더라구요. 이번 강원도 여행와서 정말 잘왔다라는 곳이 바로 여기 강원종합박물관이었습니다. 같이 간 장모님이랑 와이프, 처형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폭포가 있는데 여기 폭포앞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잘 장소를 만들어 놨써요.

 

 

그리고 바로 여기! 여기 입구 앞에서 찍으면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요!

 

 

이렇게 많은 종유석과 저기 멀리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인생사진 무수히 나옵니다. 

 

 

야외 종유석 박물관을 거쳐 나오면 이리 멋진 산이 저희를 반겨요. 산과 우둑히 서있는 종유석과 함께 사진한잔 찍어도 좋습니다.

 

 

박물관답게 관리도 잘해주시고 멋진 장소도 곳곳에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원도 여행 강원종합박물관 앞에는 이리 맑은 강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바라만 봐도 시원하고 참..좋더라구요.

 

강원도 여행가시는 분들, 계획중이신 분들께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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