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애드센스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

 

1. CPM (Cost Per Mile)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가 글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제가 이용하는 카카오 애드핏이 이 CPM일 것입니다. 

 

광고 노출 1,000회 당 수익이 발생하는 등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며 방문자가 특별한 Action을 취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 다른 광고 애드센스 수익 단가보다는 많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일 방문자가 매우 많은 블로그를 제외하면 큰 수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 방문자 수가 적은 블록에서는 이 CPM 광고 종류만으로 이루어진 광고를 게시하는 것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잘 고민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제 경험상 제 블로그 일 방문자수 평균 400일 경우 카카오 애드핏 수익이 100~200원 정도 발생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 CPA (Cost Per Action)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가 포스팅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를 보고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하여 연결되었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를 CPA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서비스에 대한 광고가 게시 되었다면 방문자가 해당 서비스 광고를 클릭하여 가입을 했다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거나 광고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가 되겠습니다.

 

다른 광고에 비해 수익 단가가 매우 높지만 아무래도 광고주가 원하는 절차까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방문자의 참여율이 바로 수익으로 이루어집니다. 참여율이 낮다면 수익이 전혀 없을 수도 있는 구조 입니다.

 

* 전 애드핏이라는 CPA 광고 애드센스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 수익이 0원이더라구요...

 

 

 

3. CPC (Cost Per Click)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가 글을 읽다가 포스팅에 게시된 광고에 관심을 갖고 클릭했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형태입니다.

 

평균적으로 클릭당 100원에서 1000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방문자의 관심을 끌만한 광고가 게시만 된다면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매우 쉽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광고 형태가 바로 이 CPC입니다.

 

CPC 광고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보다 수익이 더 큰 (일반적으로의 수치를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한 구글 애드센스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제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위에서 애기하는 3가지 종류의 블로그 광고 애드센스 종류는 지원하는 회사가 여럿있기에 본인의 블로그 방문자 수나 여러 환경을 고려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