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마스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2020년 2월 국내에 본격적으로 발병하여 확진자 만명이상을 기록하고, 많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가 시간이 지나 좀 잠잠해 지나 했더니 다시금 확진자 증가 추세로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코로나 위기 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분들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고, 이런 마스크도 면이나 기타 일반 마스크가 아닌 강한 바이러스 침투 방지율을 보이는 KF80이나 KF94와 같은 마스크들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한 외부공기 차단 마스크는 반대로 호흡이 불편하여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에는 숨쉬기 불편함을 느껴 일상생활에 또다른 영향을 주는데요, 최근 정부에서 외부 침방울 차단 55 ~ 80%까지 가능한 비말 마스크의 대량 판매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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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차단용 마스크(비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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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숨쉬기 불편한 KF80·KF94·KF99와 같은 보건용 마스크를 대신하기 위한 조치로, 일상생활에서 비말(침방울)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이다....
 
의료진들이 주로 사용하는 덴탈 마스크의 경우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생산시설이 충분치 않고, 생산량의 대부분을 정부가 확보해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여름철 가볍고 통기성이 높은 수술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반 국민에게 이와 유사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새로 의약외품으로 지정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벼우며 통기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덴탈 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입자 차단 능력(KF 기준 55∼80% 수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지름 0.4∼0.6μm인 입자를 55∼80% 정도 걸러낸다는 뜻이다. 아울러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 얇은 부직포를 사용하는데, 면 마스크와 달리 방수 기능도 갖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말 차단용 마스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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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예방을 위한 마스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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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않고 일회성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수건이나 휴지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잘못된 방식도 알려져 있는데 이럴 경우 오히려 밀착력이 감소하여 미세입차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방식은 사용하지 마시고 마스크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가능한 안만지도록 하세요.

 

 

1. KF80, KF94마스크는 위아래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일반적인 마스크와 달리,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KF 마스크는 위아래가 명확합니다. 철사와 같은 고정심이 들어간 부분이 위쪽으로, 코에 밀착시켜 최대한 틈이 생기지 않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2.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사용하세요.

 

사용한 마스크는 세균이나 먼지에 오염되어 성능이 줄어드므로, 최대 1~2일 이상 사용한 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3. 마스크 사용 시 손수건이나 휴지를 덧대어 사용하지 마세요.

 

화장 후나 썬크림을 사용한 후 마스크를 쓰게 되면 화장품이나 크림이 마스크에 묻어 휴지나 손수건을 덧댄 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마스크와 입 사이 밀착력이 감소하여 미세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마스크는 일회용 입니다.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마세요.

 

코로나예방을 위한 KF 마스크는 마스크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나 미세먼지를 끌어당기는 필터 역할을 하기 떄문에, 세탁을 하게 되면 모양 변형 및 기능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