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고 갈 오스트리아 여행 - 2박 3일 여행코스 정리

취미/해외여행|2020. 10. 3. 11:39

 

 

 

정말 올해만 지나면..아니 코로나만 종식되면 진짜 어디든 나가고 싶습니다. 국냐의 문경이나 남원, 진주나 목포도 좋고 해외 베트남이나 태국, 북유럽이나 아무데나! 좀 관광을 하고 싶어도 당췌 할수가 없네요. 모 저만 그런건 아닐테니..

 

이런 x같은 기분을 재작년에 다녀온 해외여행지인 오스트리아 관광지 정리 포스팅하면서 진정좀 하려 합니다. 지금 나오는 관광지는 제가 실제 2박 3일로 다녀온 코스인데 빡빡한 일정이 아니니 하루만에도 돌아볼 수는 있을꺼예요 추천은 안하지만..

 

 

오스트리아 여행 1일차 - 할슈타트

 

여행 코스 :  오로지 할슈타트만

 

 

동유럽 여행 정보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관광 안내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 입니다. 오늘은 재작년(2018년) 여행한 동유럽여행 중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지역 할슈타트 여행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럽여행은 2018년도에 다녀온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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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슈타트는 겨울왕국 제작진이 영화에 영감을 받게 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유명해 진거 같네요. 이 마을은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너무 맑고 아름다운 마을이라 이렇게 오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돌아다니는 것을 마을 근처에서 자주 보실 수 있써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하는 마을이다. 지리적으로는 할슈타트 호의 남서쪽, 다흐슈타인 산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할슈타트는 자연 경관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유명하다.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년의 철기 문화가 나타났고, 할슈타트의 분묘 유적에는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이러한 철기문화는 유럽 초기의 철기문화인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다 

이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서, 할슈타트는 1997년도부터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현재의 소금산업이 에벤호 지역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관광산업이 주된 할슈타트의 산업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깎아서 집을 지어서 만들어진 마을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할슈타트 마을을 끼고 있는 이 호수와 맑은 물, 그리고 아름다운 산과 집들의 조화는 괜히 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이냐고 물을 수 있는 질문의 답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 사진보다 눈으로 직접 봤을 떄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 마을 호수가에서 섬을 한바퀴 감상하는 유람선이 있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이 유람선을 탈 수도 있구요 가격은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람선에서 찍어본 할슈타트 마을 전경입니다. 저기 뒤에까지 마을 집들이 아기자기 지어진게 보이네요.


오스트리아 여행 2일차 - 수도 빈

 

여행 코스 :  호프부르크 왕궁 ->  빈 국립오페라 극장 -> 왕궁정원

 

 

동유럽 여행 정보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관광 안내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 입니다. 오늘은 재작년(2018년) 여행한 동유럽여행 중 오스트리아 여행에 대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럽여행은 2018년도에 다녀온게 처음이고 여행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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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입니다. 예술의 나라답게 다양한 예술인들의 동상과 전시관들이 있써요. 특히 모짜르트의 도시이기 때문에 모짜르트와 관련된 관광품이나 동상을 꽤 자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호프부르크 왕궁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궁전이다. 건물 가운데에는 오스트리아 연방 대통령의 관저가 있다. 빈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만들어진 것은 13세기 무렵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후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이되어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공국 · 오스트리아 대공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은 음악의 도시 빈을 대표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0년에 걸쳐 정부, 시청, 시민들이 눈물겨운 협력을 한 보람으로 전쟁에서 재건되어 1955년 가을에 복구되어 개장하였다. 궁정가극장의 후신인 이 극장을 사랑하는 빈 시민의 희망에 따라 외관은 옛모습대로 복원하였으며 외벽의 새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상당한 비용을 들여 고색창연한 옛모습의 아취를 살려 옛 도시다운 우아함을 보였다. [출처 : 위키백과]

 

 

 

 

 

왕궁 정원

 

신왕궁 뒤편에 위치한 합스부르크가의 정원이다. 프란츠 2세 황제가 프란츠 1세 황제를 기리며 1818년에 만들었는데 직접적인 동기는 1809년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된 왕궁 주변 지역의 재건에 있었다. 정원은 1848년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 의해 조금씩 규모를 늘려갔다.

 

현재 규모는 말발굽 모양의 링 대로(Ringstrasse)가 완성된 이후인 1872년에 완성된 것이다. 왕실 정원이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군주국에서 공화국이 되면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오늘날에는 호프부르크(왕궁)를 비롯해 링 대로를 따라 건설된 오페라 하우스, 미술관, 국회의사당과 함께 빈의 오래된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빈 왕궁정원 [Burggarten]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오스트리아 여행 3일차 -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  호엔잘츠부르크 성 -> 잘츠부르크 대성당 -> 모차르트 광장 -> 미라벨 정원

 

 

동유럽 여행 안내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 안내

안녕하세요 직장인 블로거 입니다. 오늘은 재작년(2018년) 여행한 동유럽여행 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여행에 대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럽여행은 2018년도에 다녀온게 처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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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 성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자 요새이다.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이다.

[출처 : 위키백과]

 

 

 

 

 

잘츠부르크 대성당

 

잘츠부르크 대성당 또는 잘츠부르크 주교좌 성당은 17세기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물로 잘츠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잘츠부르크의 성 루페르토 주교이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으며, 안톤 디아벨리는 이곳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 소속으로 성가를 부른 적이 있었다. [출처: 위키백과 잘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광장

 

모차르트 광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모차르트 동상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모차르트 광장]

 

 

 


미라벨 정원[미라벨 궁전]

 

미라벨 궁전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궁전으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에 의해 지어졌다. 궁전 앞에는 정원이 있는데, 이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Do-Re-Mi〉를 부를때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다. [출처 : 위키백과 미라벨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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